글로벌 스포츠 전문 브랜드 한국미즈노가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AFC U-23 챔피언십)에서 활약하고 있는 K리그1 대구FC 축구선수 정승원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웨어 ‘FF JUDO’ 라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한국미즈노 제공

한국미즈노는 그동안 김원중, 이민아 등 많은 후원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 웨어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FF JUDO’ 라인 론칭을 기념해 정승원을 화보 모델로 발탁했다. 정승원은 최근 AFC U-23 챔피언십에서 존재감 있는 플레이와 수려한 외모로 축구 한류의 새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미즈노가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웨어 ‘FF JUDO’의 이번 화보는 뚜렷한 개성과 자유분방한 젊은 층의 문화를 뜻하는 ‘차브’를 콘셉트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정승원이 화보에서 착용한 ‘FF JUDO’ 라인은 프랑스 유도에서 영감을 받아 유도복의 특징인 오버핏과 견고한 소재를 사용한 스포티한 스타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사진=한국미즈노 제공

봄버 재킷, 아노락, 맨투맨, 카고 조거 팬츠 등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프랑스 유도 협회의 다양한 스폰서 로고 자수 그래픽을 활용해 경쾌한 무드를 연출한 것은 물론, 후드와 포켓에 우븐 패치웍을 적용해 디테일한 재미까지 살렸다. ‘FF JUDO’ 라인은 미즈노 온라인몰과 대리점(일부 매장 제외),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테일의 러닝화 ‘몬도 컨트롤 시리즈’로 레트로 감성을 더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몬도 컨트롤’은 1995년에 출시된 명작 트레이닝을 재해석해 발매한 제품이다. 텅 우측에 '워드 M' 마크를 적용하는 등 오리지널 제품의 실루엣을 그대로 복각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미즈노 웨이브의 전신인 트랜스 파워 시스템을 적용해 착지시 우수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몬도 컨트롤 시리즈’는 피코트, 데즐링, 샤프란 3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전국 미즈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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