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상암 MBC골든마우스홀에서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연출 장준호, 노영섭/제작 몽작소/이하 ‘더 게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준호 PD를 비롯해 배우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이 참석했다.

‘더 게임’에서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해야했던 임주환은 “촬영 내내 쉽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에는 “그동안 시청률이 높은 작품이 크게 없었다”면서도 “바란다면 15% 정도? 해외에서도 사랑 받아 여기 있는 분들도 더 큰 무대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너스레와 함께 자신감을 보여줬다.

한편 '더 게임'은 오늘(2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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