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미니사이즈 가습기가 건조한 겨울철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미니사이즈 가습기를 선보였다.

사진=엔캣 제공

못된고양이의 가습기는 탁상용에 적합한 미니사이즈이지만 대용량 물탱크를 탑재해 풍부한 가습력을 갖췄다. 기존 미니사이즈의 단점인 물 보충을 자주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을 거둬냈다. 또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1인가구에 적합하다.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답게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적용해 집안 인테리어 효과도 낼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특히 가습기에 저소음 기능이 갖춰져 있어 사무실에서 혹은 집에서 수면 시 사용하기 좋으며 노트북, 컴퓨터, 보조배터리 등으로 전원을 공급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색상은 깔끔한 흰색 한가지이며 96.5mmX96.5mmX177.5mm(가로, 세로, 높이)에 무게는 367g, 소비자 가격 2만8900원이다.

최근 생활 필수품이 된 가습기를 선보인 못된고양이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액세서리 외에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형가전 등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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