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아이즈(IZ)가 싱글 앨범 '더아이즈(THE:IZ)'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아이즈가 공식 SNS을 통해 신곡 ‘더 데이(The Day)’의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19일 자정부터 보컬 지후를 시작으로 공개한 이번 콘셉트 개인 이미지는 신비로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컴백 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킨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멤버들 각각의 매력을 볼 수 있는 개인별 티저 이미지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댄디하면서도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아이즈는 신비로운 빛과 함께 새장에 갇힌 듯한 배경으로 4인 4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브리티시 팝 록 장르의 ‘더 데이’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싱글 앨범 ‘더아이즈’는 ‘누구나 생각하면 떠오르는 아이즈’를 의미한다. 꾸준한 음악 작업과 활동을 통해 밴드로서 차츰 성장해 온 아이즈의 K록 대표 밴드가 되고 싶은 열망을 담았다.
타이틀곡 ‘더 데이’는 미디어 템포 곡으로 몽환적인 감성에 세련된 신스 사운드를 녹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을 슬픔보다는 아름답고 찬란하게 그려냈다. 희망적인 가사와 함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또 하나의 감성 록을 기반한 명곡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새해 첫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아이즈의 신곡 '더 데이'는 오는 31일(금)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관련기사
- 올리브영, 25일부터 ‘올리브영데이’...최대 60% 할인
- '우다사' 김경란, 리차드 로와 '썸' 예고...색소편 연주에 폭풍눈물
- ‘철파엠’ 약쿠르트 “귀성길 멀미약, 비염약과 함께 복용하면 안돼”
- ‘사냥의 시간’ 이제훈·안재홍·최우식·박정민, 심멎주의 패션화보
- '지현우 밴드' 사거리 그오빠, 유튜브 라이브 TMI 대방출 "모든 아이돌 응원"
- ‘라스’ 서유리, ♥최병길PD 2세 계획 “난자 25살 수준”…성규 예능조급증
- 중소기업 49%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평균연봉 ‘2840만원’
- 법무부, 오늘(23일) 검찰 중간간부 인사 단행...檢과 큰 충돌無
- ‘더 게임’ 옥택연X이연희, 예수정子 사건으로 첫 만남…시청률 4.2%
- 직장인 10명 중 7명, ‘저녁 있는 삶’ 누려
- 맨유, EPL 번리전 0-2 패배...58년만에 홈서 굴욕
- 피에르가르뎅, 30일 '라벨백 컬렉션' GS홈쇼핑 특가방송
- 엑소 첸X다이나믹 듀오, 오늘(23일) 콜라보 ‘혼자’ 공개…취저 이별송
- 산타바버라영화제, 봉준호 '올해의 감독' 선정...'기생충' 등 12시간 상영
- KCM, 신곡 ‘버릇처럼 셋을 센다’ VEVO-유튜브 등 동시 공개
- WHO, 오늘(23일) '우한 폐렴' 국제 비상사태 선포 여부 결정
- 공효진, 팬계정에 “옛날 드라마 소환 그만” 직접 댓글…과도한 논란?
- ‘완성형 비주얼’ 골든차일드, ‘위드아웃 유’ 개인 티저이미지 공개
- '이강인 선발' 발렌시아, 로그로녜스 꺾고 코파델레이 16강 진출
- 5만 돌파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개봉 2주차 28DAY 스페셜 이벤트 개최
- 트와이스, 'TT' 뮤비 5억뷰 돌파...자체 최고기록 달성
- ‘머니게임’ 고수X심은경, 이성민 발목 잡을까? 금융비리 폭로
- '찬실이' 강말금·윤여정·윤승아, 韓영화계 '복덩이' 배우 총출동...코믹 케미UP
- 보이그룹 N.CUS(엔쿠스), 한복 새해인사 "흥폭발...비글미 뿜뿜"
- '히트맨' 권상우·정준호·이이경, 오늘(23일) '컬투쇼' & 주말 '놀토' 출격
- 강다니엘, 박보검-이승기 제치고 ‘세배 멋있게 할 것 같은 스타’ 1위
- ‘나혼자 산다’ 기안84, 업그레이드된 보금자리...헨리와 BGM 작업기 공개
- 오나라 “‘99억의 여자’ 소중한 시간, 더 멋진 연기위해 노력할 것”
- '이태원 클라쓰' 유재명·권나라·김동희, 포스甲 '장가' 패밀리 시선강탈
- ‘사랑의불시착’ 김수현, 결방 아쉬운 날리는 남신 비주얼
- '아육대' NCT DREAM vs 박지훈·하성운·김재환·이대휘, '배그' 맞대결 긴장감↑
- ‘굿모닝FM’ 카피추 “관광 나이트 목격담? 관광이 나쁜 거냐”
- 송가인 콘서트 ‘고맙습니다’, 민요부터 블루스까지 新장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