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올해 첫 신제품 축구화인 ‘스파크 팩‘을 출시한다. 더불어 MG스터드 축구화를 비롯해 라피도(RAPIDO II), 스피릿(SPIRIT III) 등의 입문용 라인을 공식 출시, 국내 제품라인 확대를 통해 축구 브랜드로서의 입지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기존에 푸마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즌별 주력제품의 구성단위인 팩(Pack) 안에 FG/AG, MG, TT를 전개해왔다. 이번 ‘스파크 팩‘을 출시하며 차별화된 점은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은 MG 스터드 축구화 제품의 판매처를 기존보다 늘렸다는 것이다. 게다가 높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입문용 라인까지 강화해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이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와의 점점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이번 라인업 확장을 시작으로 이후 초중학생 및 여성이 착용할 수 있는 주니어 사이즈까지 다양화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푸마가 시즌별 새로운 디자인과 향상된 기능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대표 축구화 ‘퓨처‘와 ‘푸마 원‘을 이번 시즌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스파크 팩‘으로 선보인다. ‘스파크 팩‘은 게임 체인저로 ’그라운드의 주역이 되고 싶은 플레이어를 위한 축구화‘ 콘셉트로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컬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의조(FC 지롱댕 드 보르도), 앙투안 그리즈만(FC바르셀로나),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FC),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FC), 마르코 로이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유럽리그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착용하는 푸마 풋볼 신제품 ‘스파크 팩’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푸마 매장, CAPO, 싸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푸마는 ‘스파크 팩‘ 론칭을 기념해 해당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파워하우스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서울 등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너먼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푸마 공식 온라인스토어, 푸마 블로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푸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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