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매를 미리 안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진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와 CGV가 지난 17일 LG페이 사용에 대한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LG페이는 스마트폰을 신용카드처럼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온라인, 오프라인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LG페이는 손대지 않고 말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고객이 음성서비스인 ‘Q보이스’나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 “LG페이로 결제해줘”라고 말하면 앱을 터치하지 않고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영화관을 이용하는 관객들은 미리 온라인 예매를 하지 않았을 때 LG페이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갑을 두고 와도 영화 예매를 손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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