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부터 예매량 1만장 돌파, 개봉 7일만에 5만 관객을 모으며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인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셀럽들의 뜨거운 관심까지 가세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그린나래미디어 제공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아델 에넬)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마리안느(노에미 멜랑)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담은 걸작이다.

영화는 셀럽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22일 러블리즈 지수, 배우 김향기, 위키미키 김도연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관람 인증글을 남긴 것이다.

이에 팬들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 대한 궁금증과 공감 어린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위키미키 김도연은 “영화가 너무 좋았어서 한 번 더 보러 갈 것 같아요”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셀럽들까지 사로잡으며 5만 돌파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1월 16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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