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비교적 짧은 연휴 때문에 음식 준비와 손님맞이까지 해야 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바쁜 명절이 예상된다. 특히 장 보기부터 음식 준비, 뒷정리까지 중노동에 가까운 명절음식 준비는 주부들에게 큰 고민거리다. 이럴 때는 활용성 높은 주방용품으로 쉴 틈을 마련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엄마, 아내의 주방 일손을 덜어주는 맞춤형 주방용품으로 명절 피로도를 줄여보자.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이들이 제일 먼저 겪게 되는 난관은 바로 재료 다듬기다. 평소 준비하는 음식보다 양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재료 손질에도 상당한 시간과 품을 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주방 아이디어 제품을 잘 활용하면 재료 준비 시간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홈앤테크의 ‘야채 다지기’는 마늘과 야채, 견과류까지 간편하게 다질 수 있는 제품으로, 작은 힘으로 식재료를 손쉽게 다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컵 절구에 마늘, 고추, 생강 등 양념류나 깍둑썰기 한 야채류, 아몬드 등 견과류를 한 줌 담아 컵 방망이 날을 이용해 작은 힘으로도 손쉽게 다질 수 있다. 컵 방망이 V형 홈이 다질 때 날이 마늘 야채에 박히는 현상을 방지하며 반복 다짐작업이 가능하게 하고 구조가 간단해 세척도 간편하다.
명절 대표 음식인 갈비와 생선찜 등의 조리에 사용되는 육류·생선류는 쉽게 상할 우려가 있어 조리보다 보관이 더 중요하다. 색과 냄새가 그대로 배일 수 있는 플라스틱 용기보다는 위생적이고 세척도 쉬운 유리 소재의 밀폐용기를 활용해보는 것이 좋다.
삼광글라스의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는 쉽게 부패하기 쉬운 육류와 생선류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밀폐용기로, 플라스틱 용기나 일회용 포장재 등에 보관하는 방법보다 더 위생적이고 건강하게 육류와 생선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용기 내부 바닥에는 그릴 형태의 올록볼록 웨이브 굴곡이 적용돼 육류, 생선 보관 시 용기 사용을 기피하게 되는 단점인 눌어붙음을 방지하고 쉽게 떨어져 위생적이다.
글라스락 중 가장 납작한 형태로 만들어져 김치냉장고 서랍에 넣거나 보관 시 편리하다. 또한 모듈형 디자인을 적용해 세트 활용 시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해 복잡했던 김치냉장고 속 정리와 공간 활용에 효율적이다.
명절 음식을 준비하다 보면 주방은 금세 엉망이 되고 설거지 거리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해피콜은 최근 강한 코팅력에 손잡이 탈·부착 기능을 더한 프리핸즈 IH 프라이팬을 출시했다. ‘프리핸즈 IH 프라이팬’은 분리형 손잡이 프라이팬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으로 팬 내부를 코팅해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고 코팅 성능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프라이팬 외부는 무기질 성분의 특수 실리카로 코팅해 설거지하기 쉽고 열에 강하며 손잡이가 분리돼 수납이 한층 편리하다. 손잡이를 떼고 프라이팬을 식탁 위에 그대로 올리거나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오븐에서 요리하는 등 하나의 팬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음식 조리와 보관에 용이한 냄비도 명절 요리 준비 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PN풍년의 ‘위더스 뉴트로 IH’는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바디 타입으로 실용성을 높인 데일리 스테인리스 냄비다. 불필요한 기능은 빼고 기본을 탄탄하게 갖춰 냄비의 정석이라 불리기도 한다. 열효율이 좋은 통 3중 스테인리스 몸체에 손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핸즈가드를 적용한 쿨핸들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인덕션을 포함한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내 이름은 혼설족! 소소하거나 럭셔리한 힐링 아이템
- 설 연휴 '미코노미' 족 휴식↑...실속 제품은?
- 설연휴 아시아 인기 여행지 서울 상위랭크...도시별 이색 숙소는?
- 방콕모드 OFF! 설연휴 꿀잼 '이색 체험' 액티비티
- 스탠리블랙앤데커,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10년째 후원
- '설캉스' 족 주목! 힐링+인생샷...오션 뷰 카페 인기
- 커피·수제맥주·디지털캔버스, 취향을 겨냥한 '틈새가전'
- 新 여행트렌드 '자기계발자', 밀레니얼 세대 93% "발전적 활동 원해"
- 틱톡, ‘설날 온가족 이벤트’ 진행...스티커 3종 출시
-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휠체어 장애인 가정 귀성길 지원
-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 안정·신뢰성 향상 위해 ‘구글 클라우드’ 도입
- 한국허벌라이프, '식스팩 챌린지 시즌2' 성료...히어로 가면 런웨이 눈길
- 까사미아, 연휴 앞두고 신학기·웨딩고객 행사...최대 30% 세일
- 청소년 장래희망 '크리에이터' 인기...26% "재밌을 것 같아서"
- [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부산 6시간, 오후 7시 기준 정체 완화
- 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 검찰 기소유예 처분...檢시민위 의견 등 고려
- 네팔 안나푸르나 한국팀 수색 잠정 중단·철수...엄홍길 "더는 할 게 없다"
- '우아한 모녀' 최명길, 지수원 눈물 애원 거절...'차예련은 내 딸'
- '뉴스데스크' KAL 858기 추정 동체 발견, '김현희 폭파' 의혹 진실찾나
- '문제적남자' 주우재, 진짜 수능만점자 찾기 기습질문 실패...후보 2번 아이반
- '우아한 모녀' 최명길, 차예련에 "다시 캐나다로 돌아가" 압박
- '문남' 송영준, 2020학년도 수능 만점자 "학원 과외無...인강 고3때 처음"
- '어서와' 크리스티안, '행복 나라' 덴마크? "지금은 한국 더 좋다"
- '어서와' 덴마크 친구들, 여행 계획전 피자 주문 "휘게하겠네"...여유 가득
- 안현모x이동진 평론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맡아
- '제보자들' 유기견 보호소 자원봉사자, 후원금 횡령→도주 잠적
- 조동혁, ♥한송이 응원차 배구 경기 직관...사랑꾼 면모 과시
- '더 게임' 옥택연, 이연희에 장소연 딸 납치 사건 예연..."자정 못 넘겨"
- 인천국제공항, 오후 4~6시 가장 붐빈다
- 요알못 탈출! PN풍년 ‘블리스 라레트로 뷰 IH냄비’ 체험단 모집
- [1인가구 필수템] 리큅, 머그컵 워머 ‘매직머그’·전해수기 ‘HC300’
- 디즈니, 쥐띠 해 맞아 뉴트로풍 체험공간 ‘ㅁㅋ하우스’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