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인 크리스티안이 한국에 더 애정을 보여줬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덴마크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한국 거주 4년차 크리스티안이 친구들을 초대했다.

그는 “한국에 온지 4년 됐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덴마크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크리스티안은 “보통 덴마크에서는 집에서만 논다. 한국은 놀거리가 많다”며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저는 지금 한국이 더 좋다”고 해 MC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딘딘이 덴마크의 자랑거리를 묻자 크리스티안은 “덴마크는 레고가 유명하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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