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화와 김용임이 특급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사진=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캡처

23일 방송된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에서 최종 7인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최연화, 최성은, 조엘라, 이도희, 장한이, 주설옥, 정수연이 레전드와 함께 특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첫 주자는 최연화였다. 그의 등장과 함께 장내에선 박수 소리가 울려펴졌다. 그는 “최고 트로트가수가 되고 싶어 활동한지 16년 됐다”며 “이분의 노래를 듣고 많이 공부했다. 제 롤모델인 이분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최연화의 롤모델은 바로 김용임이었다. 퀸메이커들은 “어울린다” “김용임 선생님이 진짜 나오는 건가”라며 놀라워했다.

37년차 레전드 가수 김용임은 최연화와 함께 ‘부초같은 인생’을 불렀다. 환상적인 음색 케미에 무대를 보는 이들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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