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다.

사진=얼반웍스이엔티 제공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CM의 디지털 싱글 ‘버릇처럼 셋을 센다’가 공개된다. ‘버릇처럼 셋을 센다’는 헤어진 남녀가 서로를 그리워하는 노래로, KCM표 감성과 감미로운 보컬,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KCM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도 담아낸 ‘버릇처럼 셋을 센다’는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대 프리미엄 뮤직비디오 플랫폼 VEVO에서도 공개되며, 각기 다른 버전의 뮤직비디오가 제작돼 골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다른 버전으로 제작될 뮤직비디오는 도입부 14인조 오케스트라의 아름답고 웅장한 선율이 특징,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도 예고하고 있다.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알린 KCM은 음원 발매와 동시에 네이버 NOW. ‘6시 5분 전’에 출연, 호스트 이장원과 함께 자신의 음악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다채로운 입담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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