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로 말하라’가 설 연휴 첫날 열정과 화기애애함이 돋보이는 장혁, 최수영, 진서연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오는 2월 1일 밤 10시50분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 촉각, 감각까지 오감을 총동원한 수사로 역대급 쫄깃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컷에는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형사 3인방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장혁, 지칠 법한데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이끄는 최수영, 카메라 밖에선 캐릭터를 잠시 내려놓은 채 밝은 웃음을 보여주고 있는 진서연까지 촬영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장 곳곳에 포진한 베테랑 배우들은 섬세한 캐릭터 표현과 자연스러운 케미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대본을 연구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을 진행 중이다.

‘본 대로 말하라’는 드라마 ‘보이스1’ ‘손 the guest’ ‘라이어 게임’ ‘피리 부는 사나이’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크리에이터를 맡아 기획 및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적으로 참여해 작품에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보이스1’을 공동 연출한 김상훈 감독과 영화 ‘차형사’의 고영재 작가, 신예 한기현 작가가 뭉쳤다.

사진= OCN ‘본 대로 말하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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