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황치열의 칭찬에 과거를 소환했다.

사진=KBS '음치는 없다 엑시트' 캡처

24일 방송된 KBS2 설특집 ‘음치는 없다 엑시트’는 연예계 대표 음치 스타들과 국내 최고 실력파 가수들이 일대일 맞춤 트레이닝을 통해 음치 탈출에 도전, 출연자간의 꿀 케미는 물론 함께 만든 기적의 무대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소유진과 그의 선생님 황치열이 경연 연습에 나섰다. 이들의 선곡은 선미의 ‘가시나’였다. 처음보다 나아진 노래 실력에 황치열은 힘을 실어줬다.

짧은 시간 동안 장족의 발전을 한 소유진에게 황치열이 과제를 내줬다. 아침 저녁 30분씩 제자리 뛰기 상태에서 노래하기였다.

황치열은 “몸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며 “저는 누라는 믿는데, 스스로 자신감을 더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흥분한 소유진은 “저 파라파라 퀸이었나봐요”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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