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특별한 형제’가 설 연휴 첫날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나의 특별한 형제' 포스터

24일 오후 8시 30분부터 SBS에서 설특선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방송된다.

지난해 5월 개봉한 ‘나의 특별한 형제’는 신하균, 이광수, 이솜 주연의 영화로, 누적관객수 147만8300명을 기록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작품이다.

두 배우는 극중에서 몸이 불편한 형제로 등장해, 불편함을 형제애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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