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대신 설 특선영화 ‘협상’으로 현빈, 손예진을 만난다.

사진='협상' 포스터

 

24일 오후 11시 tvN에서 설 특선영화 ‘협상’이 방송된다. 이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결방되지만 현빈과 손예진 케미를 ‘협상’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협상’은 2018년 9월 개봉해 누적관객수 196만7149명을 기록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던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손예진)과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현빈)의 협상 심리 게임을 다룬다.

현빈과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남녀북남의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은 14.6%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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