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멤버 합류, 문수인 부상이 핸섬타이거즈의 응집력을 강화시킬까.

사진=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캡처

24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핸섬타이거즈 팀이 희로애락의 모든 걸 겪게 된다.

2연패에 시달리게 된 핸섬타이거즈는 새 피를 수혈하게 됐다. 출생지는 독일, 사냥터는 일본이었던 새 멤버가 핸섬타이거즈 팀에 합류하게 된 것.

새 멤버와 함께 핸섬타이거즈는 3번째 경기에서 서장훈을 드디어 웃게 만들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경기 도중 에이스 문수인이 부상으로 교체아웃됐다.

문수인은 결국 농구화를 벗고 벤치에 앉게 됐고 서장훈의 얼굴에도 미소가 사라졌다. 문수인 없이 핸섬타이거즈가 승리할 수 있을지는 다음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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