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에서 ‘히트맨’ 권상우가 ‘천문’ 한석규‘와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영화 '히트맨' 권상우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2월 27일부터 2020년 1월 24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58,429,358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측정했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권상우, 안재홍, 한석규, 이병헌, 강소라, 공유, 하정우, 정준호, 정해인, 박영규, 황우슬혜, 이희준, 이성민, 송강호, 전여빈, 조여정, 마동석, 김서형, 이이경, 김남길, 이정은, 문소리, 한지민, 장혜진, 이하늬, 조정석, 박서준, 김희원, 박보영, 이선균 순이었다.

1위 권상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2,902,680 미디어지수 1,557,108 소통지수 483,172 커뮤니티지수 1,062,8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05,824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권상우는 영화 ‘히트맨'을 통해 액션과 코믹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었다"며 “링크분석에서는 ’코믹하다, 재미있다, 공약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히트맨, 손태영, 정준호‘가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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