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2020년 1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1위에 올랐다. 외식사업가 백종원, ‘시간여행자’ 가수 양준일이 뒤를 이었다.

배우 공유(왼쪽)와 가수 양준일/사진=싱글리스트 DB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2월 25일부터 2020년 1월 26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609,37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주는 영향을 측정한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주는 영향을 측정한 소통지수,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끼치는 영향을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1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공유, 백종원, 양준일, 유재석, 손흥민, 현빈, 이병헌, 조정석, 강다니엘, 권상우, 지드래곤, 남궁민, 서장훈, 박보검, 하정우, 정우성, 장성규, 정준호, 로운, 마동석, 이상민, 전현무, 강하늘, 신동엽, 차은우, 박서준, 송중기, 이시언, 양세형, 이민호 순이었다.

1위 공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43,512 소통지수 729,372 커뮤니티지수 702,7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75,676로 분석됐다. 링크분석에서 '공개하다, 부드럽다, 토크하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쓱닷컴, 테라, 광고모델‘이 높았다.

2위, 백종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55,030 소통지수 806,442 커뮤니티지수 355,3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16,871로 나타났다. 새롭게 등장한 3위 양준일 브랜드는 참여지수 511,249 소통지수 417,906 커뮤니티지수 298,8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27,975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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