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로운이 어른이 됐다고 느낀 특별한 순간을 밝혔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2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아역배우 김강훈과 아이돌그룹 SF9의 로운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요즘 초등학생들도 동의서만 있으면 할 수 있는것은? 이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정답공개 후 강훈은 하고 싶은게 있냐는 물음에 "핸드폰 데이터가 무제한이면 좋겠다"는 소박한 소망을 밝혔다.

이에 로운도 동의하며 "200메가에서 무제한됐을 때 어른된 것 같았다. 그 전에는 3분짜리 동영상만 봐도 끝난다. 연습생 때 안무영상 같은 것도 하나만 골라서 돌려보고 그랬다"며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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