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업’ 서동주가 이혼에 관한 리얼 토크를 쏟아낸다.

2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스탠드업’에는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출연, 자신이 겪은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서동주는 돌연 한국행을 선택, ‘스탠드업’을 녹화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첫 등장부터 서동주는 무겁지만 많은 사람의 관심 주제인 ‘이혼’에 대한 거침없는 토크로 관객석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혼을 겪었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맞닥뜨릴 수밖에 없었던 유일무이한 에피소드로 관객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고.

한편, ‘스탠드업’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이례적인 스탠딩 코미디, 낯선 소재, 수위 높은 아이템 등 차별화된 시도를 보여주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멘트 하나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줄 아는 개그우먼 박나래, 꽃미남 밴드 더 로즈가 진행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 호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서동주가 말하는 이혼의 속내는 오늘 밤(28일) 11시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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