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펭TV’ 펭수가 200만 구독자 초읽기에 돌입했다.
28일 EBS연습생 펭수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 구독자가 199만을 돌파하며, 2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는 개설 7개월만인 지난해 11월 27일 100만 구독자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9년 11월 26일 기준 ‘자이언트 펭TV’ 유튜브 데이터에 살펴보면 시청 연령층이 만 18세~24세 24.6%, 만 25세~34세 40.2%, 만 35세~44세 21.8%, 만 45세~54세 7.8 %로 전 세대에 걸친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펭수는 이에 힘입어 유산슬, 장성규, 송가인 등과 함께 2019년을 빛낸 스타에 등극, 지상파 3사와 JTBC 등에 출연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지난 연말 시상식에서는 ‘MBC 연예대상’ 시상자로 참석, 국민 MC 유재석의 부캐 유산슬과 만남이 성사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34호 골든디스크어워즈with틱톡’에서 ‘존경하는 인물’로 꼽은 방탄소년단(BTS)와 만나며 화제가 됐다.
또 앞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프로젝트’ 출연 당시 유산슬과 약속한 ‘자이언트 펭TV’ 출연도 성사됐다. 해당 콘텐츠는 오는 2월 7일 공개될 것으로 전해지며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펭수는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 게시판을 통해 유재석과 콜라보 소식을 직접 전하며 “지난번에 놀면 뭐하뉘가서 유산슬을 만났는데 이번엔 유재석 턴배님을 만났네요”라며 “유재석 턴배님이 제가 만든 붕어빵이 맛있다고 칭찬해 줬어요”라고 예고했다.
관련기사
- '복근 부상' 김연경, 오늘(28일) 일시 귀국...3주 재활훈련 진행
- 우한 전세기, 30일~31일 중 투입…정세균 “감염증 유입 없도록 대책수립”
- 서울시교육청, '신종 코로나' 확산에 개학 연기·등교 중지 권고
- [인터뷰] '영웅본색' 최대철 "뮤지컬은 핸드폰 충전하듯 나를 채워준다"
- '피부 명절증후군' 해소하는 리프레시 보습 팁&템 10
- '5관왕' 빌리 아일리시부터 '그래미 어워즈'서 유니버설뮤직 소속 총 33개상 수상
- '킹' 르브론 제임스, 코비 추모 "계속 눈물만 흘러...하늘서 날 지켜봐달라"
- ‘PD수첩’ 고래고기 사건, 이면에 숨은 울산 검경내전
- 한끼·간식·숙취해소 쭉~! 바쁜 일상 ‘스퀴즈 식품’ 각광
- 서장훈·장윤정·유세윤, JTBC '유랑마켓' MC 확정...2월 16일 첫방송
- JYP 측 "있지(ITZY) 신곡 뮤비촬영 완료, 컴백 일정은 아직 미정"(공식)
- '날아라 슛돌이' 김지원, '꼬마 메시' 맹활약 예고...박문성 "물건이다" 극찬
- 'CONNECT, BTS' 이대형 아트디렉터 "방탄소년단, 미술 작가들의 협업 존중해"
- 안치홍, 롯데 입단식 진행...성민규 단장 "의미 남다른 영입"
- ‘나의 첫 사회생활’ 최연소 인생러, ‘내 편’ 등장이 불러온 뭉클한 변화
- ‘아내의맛’ 권상우, 정준호♥︎이하정 딸 유담이 등장에 껌딱지 모드
- JYP, 원더걸스 유빈-혜림과 계약만료 "몇달간 논의 결과 재계약X"(공식)
- 'CONNECT, BTS' 강이연 작가 "방탄소년단·아미 영향력 대단해"
- 박선영 아나운서, SBS 퇴사 확정...'씨네타운' 측 "후임 장예원" (공식)
- ‘김사부2’ 안효섭X소주연, 치킨으로 대동단결? 의외의 케미 발산
- 우한 폐렴 4번째 확진자 172명 접촉...가족 1명 의심 증상 '음성' 판정
- '기생충' 봉준호, 오스카 후보자 런치 행사 참석...센터 접수 인증샷 눈길
- 대학 신입생을 위한 패션제안, 프레피룩vs걸리시룩
- 겨울은 딸기가 제철! 음료부터 프로모션까지...딸기제품 인기UP
- 랭킹닭컴, 명절 '급찐살' 걱정 덜어준다...'1+1브랜드데이' 개최
- 송가인-강하늘-SF9, 재능기부의 좋은 예...‘언더퀴즈’ 취지에 동참
- 강성훈, 우한 폐렴 여파로 팬미팅 잠정연기…환불 진행 [공식]
- 한샘, 내몸에 맞는 '모먼트 소파' 리뉴얼 출시...할인쿠폰 이벤트 실시
- 박서준 측 “악플러 고소장 접수, 선처-합의 없이 엄중히 대응” [공식]
- 방탄소년단 글로벌 전시 프로젝트 'CONNECT, BTS', 막 열어
- 길과 개리, 3년 만에 방송복귀...여론 온도는 '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