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공기와 칼바람, 실내 히터로 인해 부쩍 피부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다. 겨울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내 피부에 꼭 필요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 피부에 딱 맞는 제품을 찾지 못한 화장품 유목민이라면 많은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이니스프리의 대표 수분크림 ‘그린티 씨드 크림’은 기존 이니스프리 제품 대비 16가지 아미노산이 3.5배 고농축 된 ‘뷰티 그린티’의 풍부한 수분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주는 수분 잠금막 크림이다. 생녹차수가 피부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수분길을 탄탄하게 지켜주고, 씨드 오일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준다. ‘그린티 씨드 크림’의 짝꿍템인 ‘그린티 씨드 에센스 인 로션’을 함께 사용하면 이중 수분 잠금막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다.

사진=꼬달리, 카멕스 제공

피부가 건조한 이들이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인 모발과 두피도 신경을 써야 한다. 프랑스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 ‘테 드 비뉴 바디&헤어 너리싱 오일’은 바디와 헤어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오일로, 바르면 피부에 스며들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준다. 헤어에 사용 시 윤기 있고 부드러운 머릿결로 가꿔준다.

카카오 시드 버터, 비즈왁스 등 우수한 보습 성분을 함유한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클래식’은 갈라진 입술에 쿨링 및 진정 효과로 촉촉한 입술을 가꿔준다. 꾸덕꾸덕한 단지형, 입술에 부드러운 발림성을 제공하는 스틱형, 젤 타입으로 매끄럽게 발리는 튜브형까지 취향에 따라 제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무향 클래식 이외에도 체리향이 기분 좋은 향기를 선사한다.

사진=키엘, 숨 제공

‘국민 수분크림’으로 불리는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최근 국내 뷰티 어워드 38관왕을 달성하며 다시 한번 뷰티 전문가와 미디어로부터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받았다. 업그레이드 후 피부 수분을 2배 증가시켜주는 동시에 피부장벽을 47.9% 강화해 수분 손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깊은 보습력으로 속건조까지 개선해준다. 순한 포뮬라로 민감한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 가능하다. 50ml와 125ml 대용량으로 구성됐다.

2009년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넘어선 숨의 베스트셀러 '시크릿 에센스'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피부 보습, 피부 결, 탄력, 광채, 피부 톤을 관리해준다. 복숭아추출물과 캐모마일꽃오일이 함유 되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고, 감초추출물이 함유돼 살균 및 항염에 효과적이다.

사진=AHC, 코스알엑스 제공

2012년 출시 이후 8번째 업그레이드를 거친 AHC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일명 탄력매듭크림으로, 100% 인체 유사 콜라겐과 100% 인체 유사 엘라스틴의 매듭으로 피부의 밀도와 탄력을 동시에 끌어 올려준다. 모공의 1/400 크기의 아이크림 입자가 피부 속 더 깊숙이 빠르게 흡수돼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한다.

인기 유튜버를 통한 SNS 입소문 아이템으로 주목 받은 코스알엑스 베스트셀러 ‘풀핏 프로폴리스 라이트 앰플’은 검은벌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자연유래 보습성분이 함유돼 윤기 있고 광채나는 피부 결로 가꿔주는 집중 케어 앰플이다. 프로폴리스 앰플이지만 라이트한 사용감이 특징으로 민감한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가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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