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만남과 촘촘한 스토리와 전개로 기대를 높이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배성우가 30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생방송에 출연한다.

사진='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스틸컷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타이거 경쟁 부문과 제34회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연이은 해외 러브콜로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전에 없던 독특하고 영리한 범죄극을 예고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배성우가 30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성우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사업 실패 후 야간 사우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족의 생계를 힘들게 이어가고 있는 가장 중만으로 분했다. 그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를 위해 기울인 노력,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 영화 속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소개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을 예고한다.

앞서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네이버 오디오쇼 ‘네이버 NOW’로 열혈 홍보에 나선 전도연, 정우성에 이어 홍보 요정의 바통을 이어갈 배성우가 전하는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은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쾌한 입담으로 라디오를 통해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생계형 짐승 배성우의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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