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쭈꾸미’에 GS리테일 돈육 브랜드 ‘우월한돈’이 손을 잡고 출시한 ‘하남쭈삼불고기’ 밥도둑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국내 최대의 신선식품 구색을 갖추고 있는 온라인/모바일 마트 장보기 쇼핑몰 GS fresh(GS프레시)에서는 냉동식품 매출 1위 상품 ‘하남쭈꾸미’에 GS리테일이 자랑하는 돼지고기 브랜드 ‘우월한돈’을 사용해 밥도둑 시리즈 4탄 상품으로 ‘하남쭈삼불고기’를 이달 12일 출시했다.

GS프레시 밥도둑시리즈는 ‘’하남쭈꾸미’, 영광찜부세조기’, ‘황게장’ 등 시리즈로 출시하고 있으며, 전체 수산상품 매출에서 20% 구성비를 차지할 정도로 고객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다. 19년 7월에 출시한 ‘하남쭈꾸미’는 GS프레시에서 밥도둑시리즈 1탄으로 개발해 6개월만에 6만개를 판매하는 인기를 끌고있다.

이중 매출 1위 ‘하남쭈꾸미’의 추가 상품으로 불고기 상품 개발 회의를 하는 중, 더 맛이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기 원료 질 향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우월한돈을 사용한 상품 콘셉트을 결정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우월한돈은 GS리테일 지정농장에서 키운 우수한 돼지만을 활용한 돈육브랜드로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돈육만을 사용하기에 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 과정을 통해 개발된 ‘하남쭈삼불고기’는 최상급 주꾸미 48%, 우월한돈 33% 등 고품질 원재료를 넣어 푸짐하면서, 인공첨가물이 없이 숙성 양념을 사용해 너무 달지 않으면서 쭈삼불고기 맛을 살려 알싸하게 매운 맛이 특징이다. 현재 냉동식품 카테고리에서 매출 순위 2위로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

해동 후 간편하게 포장을 뜯고 프라이팬에서 가열만으로 시식이 가능해 맞벌이 부부나 혼밥족들에게 간단한 술안주, 가벼운 반찬으로 구매가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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