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비주얼 아트 뷰티 제로 원 매거진이 화려함과 고혹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김완선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제로 원 매거진 제공

활동을 시작한 지 30년이 된 지금도 후배 뮤지션들에 의해 꾸준히 재해석되며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디바 김완선의 반짝이는 별처럼 당당한 모습은 화보 촬영장에서도 여전히 빛났다.

이번 화보는 겨울을 지나 봄이 되면 피어오르는 자연의 꽃을 주제한다. 평소 자기 관리에 철저했던 김완선은 20대에 견줄 만한 건강한 아름다움, 연륜에서 느껴지는 차분함, 그리고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듯 열정과 화려함이 넘치는 모습으로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김완선을 표현했다.

이 화보는 그동안의 음원발표 및 신곡 10곡이 깜짝 발매 예정인 앨범커버 디자인과 본인의 이름을 딴 초콜릿의 포장에도 사용할 만큼 김완선이 여느 화보보다 강한 애착을 보인 이미지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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