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 어글리슈즈 신흥 명가로 자리잡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대표 운동화 ‘버킷 디워커’가 더욱 강력해진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버킷 디워커V2’로 출시됐다. 버킷리스트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순간과 액티비티에 모두 잘 어울리며 야외 활동에 적합한 고급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가오는 올봄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트래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신제품은 트라이앵글 멀티셀과 함께 뒤축에 TPU 사출을 적용해 안정감 있고 편안한 그립감을 구현했다. 우선 뒤축에 적용된 TPU 사출 구조는 견고한 갑피를 완성시켜 장시간 보행 시에도 발등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 등 자연석에서 모티브를 얻은 영롱한 컬러를 디자인에 적용해 세련되고 프리미엄 무드를 더했다.

또한 오리지널 버전인 ‘버킷 디워커’의 상징이었던 멀티셀의 변화가 돋보인다. 기존 버전의 단방향 구조에서 3방향 멀티셀 구조로 업그레이드됐다. 이를 통해 탄생한 트라이앵글 멀티셀은 운동화 바닥면의 마찰력과 접지력을 높여 지면에서 안정감 있게 발을 잡아준다.

‘버킷 디워커V2’는 기존 오리지널 버전보다 정제된 라인의 청키 아웃솔을 적용해 5cm임에도 과하지 않은 투박한 멋을 살렸다. 또한 오리지널 버전에도 적용됐던 3DX 인솔과 최적의 쿠셔닝을 제공하는 DX 폼을 적용해 발과 지면 사이의 충격을 완화했고 뒤축 고리에는 빛 반사가 뛰어난 리플렉티브 3M 포인트를 적용해 야간 착화 시 안전성을 더했다.

오프화이트, 블랙, 베이지, 화이트, 그레이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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