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캘빈클라인 워치앤주얼리가 2020 프리 스프링 컬렉션 ‘컴플리션’을 선보였다.

남성 워치 컬렉션 ‘컴플리션’은 미니멀하면서도 클래식한 다이얼에 블루 컬러 터치가 가미된 인덱스가 특징이다. 실버와 블랙 다이얼은 각 스테인리스 스틸과 레더 스트랩이 어우러졌으며, 모던한 논크로노와 스포티한 크로노 버전의 6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젠트는 최대 3바(bar), 크로노의 경우 최대 5바(bar)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사파이어 글래스를 적용해 실용성을 더했다. 30만~4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졸업, 입학 및 사회초년생 선물로 제격이다.

한편 캘빈클라인 워치앤주얼리는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디자이너 감각과 스위스 스와치그룹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브랜드로, 대담하고 미니멀한 컬렉션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사진=캘빈클라인 워치앤주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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