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가 터보의 귀환을 알린다.

사진=SBS '런닝맨' 제공

3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300억 상당의 초호화 보석을 차지하기 위해 도둑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긴장감 넘치는 ‘도둑들’ 레이스가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과 게스트 배우 박하나는 함께 빈 대저택에서 최고가 보석인 ‘욘두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도둑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런닝맨' 제공

멤버들은 빈 저택에 잠입하기 위해 여러 미션을 수행하며 어렵게 ‘욘두의 눈물’이 있다는 대저택까지 도착하게 됐다. 하지만 대저택에서도 집안 곳곳을 감시하는 CCTV부터 삼엄한 경비와 순찰로 멤버들을 옥죄여오며 험난하고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를 예고했다.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박하나는 등장하자마자 본인의 개인기 발산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나는 원곡자인 터보 김종국 앞에서 터보 댄스까지 선보였지만 엉성했고, 결국 원곡자인 김종국과 양세찬, 하하가 함께 나서 완벽한 케미로 ‘2020 탑골 터보 무대’를 완성시켰다.

긴장감 가득한 멤버들의 대저택 도둑 레이스와 터보의 귀환은 31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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