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20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류산슬’ 유재석과 ‘먹대모’ 이영자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사진=SM C&C 제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8,251,01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강호동, 유재석, 이영자, 김구라, 박나래, 박명수, 장도연, 김희철, 전현무, 서장훈, 송해, 이효리, 이상민, 김종국, 신동엽, 김종민, 양세형, 이광수, 유병재, 은지원, 김성주, 이경규, 김영철, 이수근, 송지효, 문세윤, 양세찬, 하하, 노홍철, 김숙 순으로 꼽혔다.

1위, 강호동 브랜드는 참여지수 1,149,364 미디어지수 275,725 소통지수 465,498 커뮤니티지수 956,0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46,626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700,191보다 67.4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강호동 브랜드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 색다른 도전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예능 대상과 신인상을 수상했다. 링크분석을 보면 '도전하다, 새롭다, 바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라끼남, 유튜브, 먹방'이 높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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