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비건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뷰티업계에서도 비건 인증을 취득하거나 관련 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보나쥬르는 42종에 달하는 국내 최다 비건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진짜 비건 화장품으로 인정받았다.

사진=보나쥬르 제공

보나쥬르는 1944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건단체인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에서 정식으로 비건 인증을 받아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이를 위해서는 동물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100% 식물성·유기농 원료로만 제품을 만들어야 하며 유전자 변형(GMO)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원료가 얻어지는 과정과 제품 생산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일체 실시하지 않아야 하는 까다로운 기준이 지켜져야만 한다.

보나쥬르 제품에는 녹차 성분과 다양한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한 무실리콘 천연 수분크림 ‘그린티 워터밤’과 루페올, BHA성분이 함유돼 트러블 및 각질케어가 가능한 ‘가지BHA세트’, 속보습을 위한 바르는 숙면크림 ‘부활초 수면팩’ 등 42개가 있다.

환경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를 돕는 보나쥬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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