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이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립스틱 컬렉션을 출시한다.

오는 8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공식 출시되는 ‘맥X카카오프렌즈 러브 립스 컬렉션’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와 졸업 및 입학 시즌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선물에 어울리는 ‘사랑은 총알 립스틱을 타고’라는 테마로, 다섯 캐릭터의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스페셜 패키지로 출시된다. 기존 블랙 패키지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는 상큼한 노란 컬러와 귀여운 일러스트로 선물용은 물론, 자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신제품에는 맥의 대표 컬러인 ‘루비 우’ ‘레이디 데인저’와 ‘씨 쉬어’를 포함, 이전에 리미티드 컬러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이내 품절돼 재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투 럭!’과 ‘럭키 인 러브’를 포함해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각각의 립스틱 컬러가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 카카오프렌즈와 1대 1로 매칭돼 소장 가치를 더한다.

맥은 ‘러브 립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2월 8일부터 23일까지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3층 라이언 카페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나 맥 공식 온라인 몰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구매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신제품은 오늘(3일)부터 예약 구매 가능하며 8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0일부터 맥 공식 온라인몰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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