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20종 메뉴를 1000~3000원대의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스마일썹’ 카테고리를 론칭하고, 신메뉴 ‘나초’ 3종을 출시한다.

사진=써브웨이 제공

‘스마일썹’은 전국 매장에서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정규 메뉴다. ‘웃음이 번지는 착한 가격으로 즐기는 써브웨이 메뉴’라는 의미를 담아 ‘스마일썹’이라고 이름 붙였다.

▲나초 3종(나초 위드 소스 1500원, 더블치즈 나초 위드 소스 2900원, 살사 더블치즈 나초 3600원) ▲쿠키 5종(더블 초코칩, 초코칩, 오트밀 레이즌, 라즈베리 치즈케익, 화이트 초코 마카다미아 각 1000원) ▲웨지 포테이토 3종(웨지 포테이토 1500원, 치지 웨지 포테이토 2000원, 베이컨 치지 웨지 포테이토 2300원) ▲미니 랩 2종(베이컨 웨지 미니 랩, 치킨 베이컨 미니 랩 각 2900원) ▲수프 2종(브로콜리 체다 수프, 베이크 포테이토 수프 각 2900원) ▲해쉬브라운(4조각 1200원) ▲칩(1000원) ▲아메리카노 2종(핫 2000원, 아이스 2500원) ▲탄산음료(1500원) 등 총 20종이다.

최저 가격 1000원, 최고 가격 3600원이다. 1000원대 메뉴가 10종, 2000원대 메뉴가 9종, 3000원대 메뉴 1종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중 ‘나초’ 3종은 써브웨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뉴다. ‘나초 위드 소스’는 바삭한 나초에 홀스래디쉬 허브잎의 알싸한 매운 맛과 마요네즈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홀스래디쉬 소스를 곁들였다.

‘더블치즈 나초 위드 소스’는 나초와 홀스래디쉬 소스에 모차렐라 치즈와 슈레드 치즈를 곁들여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배가했다. 또 할라피뇨 조각이 올라가 매콤함까지 즐길 수 있다. ‘살사 더블치즈 나초’는 더블치즈 나초에 부드러운 사워크림과 매콤한 살사소스를 더해 전통 멕시칸 스타일의 나초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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