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올해 DC 첫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가 개봉을 기념해 컬러풀 굿즈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리지널 포스터와 스페셜 티켓과 카드, 경품까지 소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은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마고 로비)이 빌런에 맞서 고담시의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솔로 무비다. 2020년 DC의 첫 주자로서 ‘원더 우먼’ ‘아쿠아맨’ ‘조커’에 이어 또 한 번의 성공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오직 할리 퀸만이 얘기해 줄 수 있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컬러풀한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이번 행사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대상으로 진행되며 티켓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CGV에서는 IMAX, 4DX, 스크린X 등 특별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면 오리지널 IMAX 포스터와 오리지널 코믹스 스닉픽 스페셜북을 받을 수 있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롯데시네마는 오리지널 포스터와 시그니처 리뷰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며, 메가박스는 오리지널 포스터와 2종 오리지널 티켓을 선물한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의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은 기존과는 달리 관객 스스로가 티켓을 꾸밀 수 있는 DIY 스티커가 포함되어 더욱 특별하다. 또한 메가박스 성수에서는 8일부터 할리 퀸 피규어 키체인 경품 증정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된다.

포스터와 경품은 극장별로 상이하며 진행 지점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월 5일 개봉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마고 로비가 다시 한 번 할리 퀸 역을 맡고 제작으로까지 참여했으며 선댄스영화제가 배출한 스타인 캐시 얀 감독이 DC 첫 아시아계 여성감독으로 연출을 맡은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는 2월 5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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