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롯데카드와 함께 다음 달 18일 오후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0 인생공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인터파크 제공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와 롯데카드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선보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출시를 기념해 우수 이용자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행사다.

공연에는 가수 장범준, 폴킴, 헤이즈, 정승환 등이 출연한다. 공연 초청은 선착순 및 추첨 방식으로 진행하며, 지난 1월 1회차 초대 이벤트에 이어 2회차 이벤트는 2월 3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신청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인터파크에서 ‘인터파크 롯데카드’로 1만 원 이상 롯데 개인신용카드 첫 결제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누르면 참여가 가능하다. 선착순 1,000명에게 공연 티켓 2매를 제공한다.

또는 이벤트 기간 중 인터파크에서 모든 롯데 개인 신용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000명(1인 2매)을 초대하며, 당첨확률은 이벤트 기간 내 누적이용금액이 많을수록 높아진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대상 확인 및 응모는 인터파크나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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