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봄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두꺼운 옷을 입기도 얇은 옷을 입기도 애매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패션업계에서는 디자인과 보온성을 겸비한 봄 신상품을 대거 내놓고 있다.

사진=TBJ 제공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가 봄 신상품을 출시한다. 신학기 학생들은 물론, 캐주얼 의상을 즐겨입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이번 봄 컬렉션은 베이직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간절기를 대비한 따뜻한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의 맨투맨 티셔츠, 매서운 간절기 바람을 확실하게 막아줄 패딩 항공점퍼,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체크패턴 패딩점퍼 등 일교차가 심한 봄 시즌에 방한과 스타일링을 모두 챙겨주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맨투맨 티셔츠의 경우 퀄리티 높은 아트웍 프린트가 적용돼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탄탄하고 질 좋은 소재를 사용해 유니크한 핏 연출이 가능하다. 패딩 항공점퍼는 고급스러운 컬러와 안감 패딩 퀼팅으로 체온을 지켜주며, 오버 핏으로 편안함과 트렌디함까지 더했다. 이외 봄 패션을 완성할킬 다양한 아우터 제품이 선보인다.

봄 컬렉션은 이달부터 전국의 TBJ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몰 예스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는 8만9900~9만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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