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 출마를 선언했던 김 전 대변인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군산 경제 발전을 위해 일해보고 싶었다"고 말한데 이어 "하지만 이제는 멈춰설 시간이 된 듯 하다.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 투기' 논란이 인 서울 흑석동 상가주택 건물을 매각하고 차익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히며 자신을 둘러싼 논란 불식에도 나섰다. 하지만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당에서는 김 전 대변인 공천을 계기로 부동산 논란이 전체 총선 판도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 만류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전 대변인은 “민주당이 총선에서 압승해 문재인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덧붙이며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를 이어갔다.
관련기사
- 닥터지, 베스트셀러 14종 망라 ‘땡큐 박스’ 패키지 선봬
- 4~5월 황금연휴 인기여행지 '유럽'...뉴질랜드 'BTS' 효과 톡톡
- ‘옥탑방’ 강형욱 “반려견 앞에서 부부싸움, 다음부터 서재에 안 들어와”
- 정준하, 유튜브 채널 개시 “마음을 꽉 채울 콘텐츠 기대해 주세요”
- '조조래빗', 미술·로케이션·의상 3박자 쿵짝...오스카 명품 제작진 출격
- ‘검사내전’ 이선균X정려원, 김유석과 전쟁은ing? 법복 입고 나란히
- 따뜻한 실내 노곤함 날려줄 '펀프레쉬' 제품 인기
- 중국 증시, 춘절 후 첫 개장 '폭락'...신종코로나 여파
- 토트넘 손흥민, BBC 선정 '이주의 베스트11'...맨시티전 쐐기골 한몫
- 양준일 에세이 ‘너와 나의 암호말’, 1시간만에 3천부 판매고…출판계도 흔들었다
- 봉피양, 돌아왔새우 이벤트...새우와 돼지갈비 한번에
- 모나미 창립 60주년 '프러스펜 3000 데스크펜' 스페셜 에디션 출시
- ‘노랫말싸미’ 그렉→조나단, 10人 10色 외국인 수강생 공개
- '끼리끼리' 박명수X장성규X이수혁 등, 10色 재미 폭발...환상호흡 눈길
- 귀국 우한교민, 1·2차 총 1명 신종코로나 확진...유증상 7명도 음성판정
- AI부터 지속가능성까지, 혁신적 '스타트업'에 주목하라
- 다이슨 코리아, V8 슬림 무선청소기 출시…무게 부담 덜었다
- YG 트레저, '미쳐가네' 퍼포먼스 필름+세로캠 500만뷰 돌파
- '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출격 임박...캐릭터 포스터&'운명과 선택' 영상 공개
- 추운 겨울 따끈한 힐링...절경은 덤, 페루 청정온천PICK 3
- '친한 예능' 8인방, 독특한 관점으로 전라도 맛지도 새로 쓴다
- ‘아이돌챔프’ SF9, 가장 기대한 1월 컴백 아이돌…2위는 에이티즈
- '더 짠내투어' 규현 vs 김준호, 포르투갈 설계 대결...극과 극 스타일 눈길
- 샤넬→세이브, 팝업스토어 오픈...'다양한 볼거리' 선봬
- ‘스트레이트’ 6호 시설 지도교사 성범죄, 수용자 “차라리 소년원 가고 싶다”
- '나홀로 그대' 윤현민, 생애 첫 1인2역 도전...고성희와 로맨스 케미UP
- 더샘, 손 소독제 전주 대비 '32배' 판매 급증
- 롯데콘서트홀, '2020 오르간 오딧세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