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신민아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측과 계약을 논의 중이다.

3일 AM엔터테인먼트 측은 싱글리스트에 "김우빈과 현재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고 확정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김우빈의 전 소속사 sidusHQ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년 동안 함께 해온 배우 김우빈씨와의 오랜 논의 끝에 지난해 12월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sidusHQ 측은 "김우빈 씨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좋은 사람, 좋은 배우 김우빈 씨의 밝고 건강한 앞날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그를 응원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5년째 공개열애를 진행 중이다.

사진=sidusHQ, DB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