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강타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4일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싱글리스트에 “강타와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배우 정유미와 H.O.T. 강타가 지난해 8월에 이어 또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한 매체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등산을 통해 가까워졌고, 취미를 공유하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열애설 당시 정유미와 강타 소속사 양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그러나 재차 열애설이 반복되며 대중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정유미는 지난해 MBC ‘검법남녀 시즌2’ 종영 후 파일럿 예능 ‘신기루 식당’, 또 최근에는 ‘선을 넘는 녀석들’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강타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다.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인 정유미보다 5살 연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