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아드리아노를 다시 품었다.
오늘(4일) FC서울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아드리아노를 1년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아드리아노는 2014년 대전시티즌을 시작으로 서울, 전북 현대 등 K리그에서 5시즌 동안 활약해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
특히 서울에서는 2015∼2016년 뛰며 리그 43경기 25골 7도움을 올려 2년 연속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된 바 있다. 2016년에는 K리그 17골,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3골, 대한축구협회(FA)컵 5골을 몰아쳤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18경기 67골 14도움이다.
서로에게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바, 서울과 아드리아노 양측 모두에게 득이 되는 이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드리아노는 구단을 통해 "집에 돌아온 것처럼 편안하고 기쁘다"면서 "준비를 잘하고 있다. 팬들이 기대하는 골을 많이 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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