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가 영유아용 제품 라인 ‘글라스락 베이비’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사진=삼광글라스 제공

신제품은 유아용품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해 이유식 보관뿐만 아니라 조리, 완성까지 돕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이유식 조리가 가능한 쿡웨어나 조리도구 외에 유아 필수품인 빨대컵까지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3종은 각각 ‘글라스락 베이비 통 3중 스텐 이유식 냄비’와 ‘글라스락 베이비 실리콘 조리스푼·스파츌라’, ‘글라스락 베이비 프리미엄 스텐 빨대컵’으로 ‘우리 아이 첫 이유식,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담아 탄생했다.

‘글라스락 베이비 통 3중 스텐 이유식 냄비’는 바닥과 측면이 모두 통 3중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이루어진 이유식 냄비다.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304 소재를 사용해 이유식을 보다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내부에는 눈금이 있어 이유식 양 조절에도 용이하다. ‘글라스락 베이비 실리콘 조리스푼·스파츌라’는 건강하고 안전한 실리콘 소재 이유식용 조리스푼, 스파츌라다. 실리콘 소재로 제작돼 열탕 살균 소독이 가능하며 이유식 조리에 적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외출 필수품으로 손꼽히는 ‘유아용 보틀’ 라인으로 출시한 ‘글라스락 베이비 프리미엄 스텐 빨대컵’은 의학용 스테인리스 스틸 316L 소재로 제작돼 내구성과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이중 진공, 보온·보냉이 가능해 편리하며,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과 넉넉한 용량으로 컵 사용이 서툰 영유아부터 소아까지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텐 빨대컵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베이비페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신제품 3종을 비롯해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 핑크퐁 에디션, 듀얼 실리콘 스푼 등으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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