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가 김명수를 찾아가 차예련 고소를 취하시키는데 성공했다.

사진=KBS2 '우아한 모녀' 제공

4일 방송된 KBS 2TV '우아한 모녀'에서 구해준(김흥수)은 황자영(허영)과 구재명(김명수)의 관계를 알고있다며 제니스 고소 취하를 이끌어냈다.

해준은 아버지 재명을 찾아가 "황자영씨가 다 말했어요. 황도리, 아니 구도리 아버지 아들이에요? 다음달에 결혼한다고 도리 책임지라고 했다면서요"라고 몰아붙였다.

결국 재명도 인정했다. 이어 "난 네 엄마 뿐이다. 그여자는 그냥 하룻밤 실수야. 네가 날 도와주는게 네 엄마 도와주는거야. 우리가정의 평화를 위하는거고. 대신 제니스 고소 취하하마"라고 했다.

하지만 해준은 못믿는 눈치를 보였다. 이에 재명은 즉시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제니스, 캐리 고소 취하해"라고 즉시 고소를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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