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은 경자년의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이다. 우리나라 5대 명절로 꼽히는 정월대보름에는 ‘부럼’이라 불리는 각종 견과류, 오곡밥, 삼색나물, 귀밝이술을 즐기며 액운과 더위를 쫓아내고 한해 건강을 비는 풍습이 있다.

주방생활용품 업계에서는 정월대보름 상차림을 스마트하고 풍성하게 완성하고 남은 음식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정월대보름 ‘부럼’을 오랫동안 즐기세요 

사진=코멕스 ‘데이킵스 Ⅱ(원형)’

정월대보름에는 호두, 땅콩, 잣 등의 견과류를 나이만큼 깨물어 먹는 ‘부럼 깨기’ 풍습이 있다. 치아 건강과 부스럼 방지 등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견과류가 건조된 음식이라 할 지라도 산소와 접촉 시 쉽게 산화하기 때문에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코멕스 ‘데이킵스 Ⅱ(원형)’은 스크류 방식으로 돌려서 잠그는 형태를 적용해 견과류 보관하기에 알맞다. 뚜껑에는 보관 날짜, 유통기한을 세팅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어 더욱 편리하다.

눈금이 있는 투명한 식품보관용기라 내용물과 남은 용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뚜껑에 적용한 1.8cm의 홈에 제품 하단부가 딱 맞도록 설계된 모듈형 용기로, 위로 쌓아 올려도 미끄러지지 않아 안정적인 적재가 가능하다.

▲ 삼색나물 깔끔하게 보관 하고 싶을 때

사진=코멕스 ‘바이오킵스 칸칸 런치박스’

2정월대보름에는 여름을 날 때 더위를 먹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원하며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등 삼색나물을 먹는다. 코멕스 ‘바이오킵스 칸칸 런치박스’는 몸체에 분리형 칸 용기가 3개 들어있어 식재료를 분리 보관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칸 용기를 넣거나 빼 원하는 대로 활용 가능하다.

준비한 나물을 각각 칸에 섞이지 않게 보관하기에 알맞고, 1.1L의 넉넉한 사이즈로 많은 양도 충분히 담을 수 있다. 비스페놀-A가 무검출 된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내열·냉 온도가 -20℃~100℃로 필요 시 뚜껑만 제거하고 간단히 데워먹을 수 있다.

▲ 부럼∙오곡밥∙나물 등 정월대보름 먹거리 활용을 편하게 

사진=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

정월대보름이 지나고 남은 견과류와 오곡밥, 나물 등이 고민이라면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로 활용해보자. 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만 있으면 간단히 전자레인지만 이용해 견과류 조림, 오곡밥 그라탕, 나물 피자 등을 만들 수 있다.

‘지금은 렌지타임’은 140℃까지 사용 가능한 내열 소재의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다. 재료의 수분을 유지해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뚜껑을 열지 않고 간단히 스팀홀만 열어 조리할 수 있게 개발된 혁신 제품이다.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조리 가능하다. 

▲ 부럼의 영양소 그대로 담아 곡물 우유로 탄생

사진=일렉트로룩스 ‘마스터9 블렌더’

남은 부럼과 곡물은 우유와 함께 갈면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된다. 일렉트로룩스의 신제품 ‘마스터9 블렌더’는 10도 기울어져 있는 본체에서 중력의 힘을 받아 용기 내 재료의 회전력을 강화시키는 '파워틸트TM' 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분쇄력은 물론 원재료의 영양소를 손실 없이 보존하고 음식의 맛과 선명한 색감을 살려준다.

분쇄칼날, C자형 칼날, 미세입자 절삭 칼날로 구성된 티타늄 코팅 6중 칼날은 단단한 견과류와 곡물의 블렌딩을 도와 한층 편하게 조리를 완성할 수 있다. 

▲ 건강과 맛을 고려한 당질저감 오곡밥 짓기

사진=딤채쿡 '당질저감 30’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월대보름에 먹는 오곡밥은 암과 당뇨 예방에 효과가 크다. 최근에는 맛과 식감을 위해 백미를 섞어 오곡밥을 만드는 추세다.

'딤채쿡 당질저감 30'은 '당질저감 취사 알고리즘'과 '트레이 필터링 구조'를 적용해 밥 속 당질 성분을 일반 밥솥으로 지은 백미 밥보다 33%, 쌀의 품종에 따라 최대 39% 낮춰준다.

트레이 필터 구조는 내솥 내부에 전용 당질저감 트레이를 추가함으로써 취사 과정에서 당질 성분이 자연스럽게 녹아 내리게 하는 특화 구조로 당질 성분은 녹아 내리게 하고 남아있는 쌀만 가열해 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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