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남다른 클래스의 공항패션을 뽐냈다.

사진= 시원아이웨어 제공

5일 오후 배정은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출국했다. 그는 출국과 동시에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비율로 멋스러운 출국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배정남은 블랙 컬러의 고급스러운 베지터블 램스킨 라이더 가죽재킷과 빈티지한 워싱감의 그레이톤 데님 팬츠로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모두 모던 빈티지 웨어 버커루 제품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벙거지 모자와 빈티지 스타일의 금테안경을 매치해 캐주얼한 가운데 댄디함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사진=버커루 제공

한편 배정남은 지난 2002년 모델로 데뷔를 시작으로 영화 '마스터' '보안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예능 ‘스페인 하숙’ ‘미우새’ 등 영화와 방송을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 ‘미스터주: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에서 만식 역을 맡아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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