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봄 시즌을 맞아 ‘SS20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컬렉션’을 론칭했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면서 매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일상복을 찾는 여성과 남성을 위한 현대적인 스포츠웨어를 선보인다.

스포츠 DNA를 바탕으로 어반 스트리트 감성과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을 제공하면서 트렌드와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는 이번 컬렉션 제품들은 바쁘게 움직이는 도심 속 일상생활에서 자유로운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을 통해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클래식한 스포츠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한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컬렉션은 SS20 시즌 론칭을 시작으로 과감하지만 누구나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디자인의 애슬레저 룩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미래형 스포츠웨어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업데이트된 VRCT 자켓과 어반 타이거 오버사이즈 후디 등 강렬한 프린트와 독특한 자수, 신선한 실루엣으로 탄생돼 눈길을 끈다.

특히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서영 수영선수를 아디다스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얼굴로 선정했다. 김서영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 축구팀의 미드필더 이스코 알라르콘, 댄서 멧 타울리, 대만 배우 펑위옌 등과 함께 전 세계에서 전개되는 ‘SS20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컬렉션’ 캠페인 모델로 나선다.

사진=아디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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