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초콜릿보다 연인에게 필요한 실용적이고 센스 있는 선물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그루밍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선물로 그루밍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밸런타인에는 연인의 외모와 스타일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선물해보자.

깨끗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은 전체적인 메이크업 완성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단정한 인상과 깔끔한 이미지 연출에 도움을 준다. 메이크업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은 자칫 본연의 피부 톤과 어울리지 않는 베이스 컬러를 선택하거나 피부 트러블을 가리기 위해 화장을 두껍게 하는 경우가 많다. 사용하기 간편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제품을 소개한다.

최근 지방시 뷰티는 브랜드 공식 모델 강다니엘과 함께한 신제품 ‘땡 꾸뛰르 쿠션 & 땡 꾸뛰르 시티 밤’을 활용한 내추럴 베이스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

메이크업 룩에 사용된 ‘땡 꾸뛰르 쿠션 & 땡 꾸뛰르 시티 밤’은 다양한 피부 톤을 아우르는 6가지 쉐이드로 구성된 제품으로 우수한 지속력과 커버력을 갖췄으며 블루 라이트 차단 기능이 포함되어 피부 보호도 가능하다. 화보 속에서 강다니엘은 두 제품을 피부톤에 맞춰 발라 과하지 않으면서도 맑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땡 꾸뛰르 쿠션’은 지방시 베스트셀러 ‘땡 꾸뛰르 에버웨어 파운데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쿠션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쿠션 속 하트 모양의 퍼프는 놓치기 쉬운 부위까지 완성도 높게 커버해 정교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파운데이션 밤 ‘땡 꾸뛰르 시티 밤’은 가벼운 발림성으로 여러 번 발라도 뭉치지 않으면서도 남성들의 주요 피부 고민인 잡티와 모공을 매끈하게 가려준다. 특히,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등 도시 생활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SPF 25 PA++ 자외선 차단 및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메이크업 시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지방시 뷰티 ‘땡 꾸뛰르 쿠션’과 ‘땡 꾸뛰르 시티 밤’은 현재 SSG 닷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 시작 하루만에 ‘땡 꾸뛰르 쿠션’ 1차 완판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2가지 신제품은 2월 7일부터 1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에서 첫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14일부터 온오프라인 전 채널을 통해 출시된다.

자신의 향기와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향수는 기념일 선물로 제격이다. 선물하고 싶은 상대의 취향과 스타일을 고려한 향을 고민하고 있다면, 가벼우면서도 은은한 향이 지속되는 아쿠아 계열의 향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특별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에는 소장가치와 동시에 의미 있는 커플 향수를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

LVMH그룹의 대표적인 프랑스 향수 브랜드 겐조의 ‘로 겐조’는 시원한 아쿠아틱 향을 지닌 아이코닉한 커플 향수로 마법같이 황홀한 물의 향기를 담았다. 남성을 위한 아쿠아틱 시트러스 향의 ‘로 겐조 뿌르 옴므’와 여성을 위한 아쿠아틱 플로럴 향의 ‘로 겐조 뿌르 팜므’로 구성됐다. 은은한 물의 향기가 특징인 커플 향수로 남녀가 함께 뿌려도 좋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여성이 남성 향수를, 혹은 남성이 여성 향수를 크로스해 사용해도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사진=지방시뷰티, 겐조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