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성공률을 높이고 싶은 솔로와 매년 비슷한 초콜릿의 의무적인 전달식이 지겨워진 커플을 위해 ‘특별한’ 감성의 초콜릿과 커플 아이템 선물을 제안한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컨템포러리 멀티샵 비이커는 프랑스 초콜릿 공방 ‘오 샤 블뢰’의 시그니처 초콜릿과 고양이 캐릭터가 새겨진 캡슐 컬렉션을 국내 첫 출시했다. ‘오 샤 블뢰’는 ‘파란 고양이네’라는 뜻으로, 1912년 프랑스의 북부 해안도시 르 투케에서 자매가 운영하던 작은 티룸으로 시작해 100 여 년 동안 매년 새로운 레시피의 초콜릿을 선보이면서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가게에서 키우던 푸른빛 페르시안 고양이가 브랜드의 상징이 됐다.

비이커는 누가가 함유된 독특한 식감의 다크·밀크 초콜릿 ‘미니 샤 블뢰’를 선보였다. 2, 4, 6, 15피스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귀여운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파란 색감과 귀여운 감성을 담은 남녀공용 로고 스웻셔츠·티셔츠 및 에코백, 머그컵 등 캡슐 컬렉션도 함께 출시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컨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쥐의 해를 맞아 선보이는 사랑스러운 그래픽으로 장식된 ‘발렌타인 초콜릿 2020 에디션’은 리본으로 묶는 형태의 상자로 업그레이드 제작돼 한층 고급스럽다. 상자 내외부에 특유의 깜찍한 폰트의 ‘LOVE’ 문구가 새겨졌고 레드, 화이트, 핑크 컬러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무드가 극대화됐다. 다크·화이트 초콜릿에 꼬냑(0.8%)을 첨가해 풍미를 더했으며 총 16피스로 구성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제안하는 밸런타인데이 선물은 비이커 청담·한남 플래그십스토어및 10 꼬르소 꼬모 청담·에비뉴엘점,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BYC 제공

BYC의 ‘밸런타인데이 커플 파자마’는 노르딕밍크스판 남녀 파자마 2종이다. 여성용 파자마는 로즈 퍼플 컬러에 노르딕 패턴으로 디자인한 바지 제품으로 밍크스판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고 착용감이 편하다. 허리 부분에는 밴드로 작업하여 흘러내리지 않도록 봉제했으며 주머니가 있는 스타일로 주머니 입구 부분을 바텍 처리해 뜯어짐을 방지했다.

남성용 파자마는 네이비 블루 컬러에 화려한 노르딕 패턴을 동일하게 사용했다. 루즈한 피팅감에 두꺼운 밍크스판 소재로 가을, 겨울 모두 착용 가능하며 연인과 커플 아이템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3일까지 BYC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품목은 스콜피오 햄라인팬티와 남성용 즈로즈, 하트나염와이어몰드브라와 미니헴팬티, 남성용 즈로즈 세트, 스포츠브라와 햄라인 삼각팬티 그리고 아웃밴드 스타일의 즈로즈 3종 등 총 21개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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