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갓세븐) 잭슨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이하 아디다스)의 캠페인 필름에 출연해 유일무이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TEAM WANG 제공

잭슨은 최근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브랜드 아디다스의 새 캠페인 필름 'Change Is a Team Sport'에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이번 필름은 세계적인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조나 힐(Jonah Hill)이 제작하고,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배우 야라 샤히디(Yara Shahidi),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 폴 포그바(Paul Pogba) 등 전 세계 셀럽들이 대거 등장하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잭슨은 아시아권 남성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해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각 분야의 셀럽들과 함께 트레이닝 수트를 입고 등장해 탁월한 맵시를 자랑했다.

사진=TEAM WANG 제공

이에 미국 매거진 틴 보그(Teen Vogue)는 해당 캠페인 필름이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를 통해 프리미어 상영된 것을 언급하며 "GOT7 멤버 잭슨이 퍼렐 윌리엄스같이 수많은 국제적 슈퍼스타와 나란히 등장했다"라고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잭슨은 해외 유명 브랜드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명성을 다지고 있다. 아디다스를 비롯해 아르마니(Armani) 향수의 홍보대사, 펜디(FENDI)의 브랜드 이미지 아이콘, 까르띠에(Cartier)를 상징하는 팔찌 저스트 앵 끌루(JUSTE UN CLOU)의 모델 격인 'Friend of Maison'으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잭슨은 솔로 아티스로서 음악적 입지도 넓히고 있다. 미국 힙합 레이블 88라이징에 소속된 래퍼 리치 브라이언(Rich Brian)과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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