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브랜드 H&M이 덴마크 출신의 슈퍼모델 겸 포토그래퍼 헬레나 크리스텐슨과 함께 컬레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캡슐 컬렉션’은 뛰어난 안목과 파워풀한 이미지로 유명한 그녀가 직접 촬영한 꽃 사진과 90년대 스트리트 웨어에서 영감을 얻어 티셔츠, 후디, 스웻셔츠 등을 선보인다.

H&M의 다양한 데님 제품들과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전 세계 H&M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콜라보 컬렉션은 크리스텐슨이 직접 촬영한 꽃 사진이 돋보일 수 있는 블랙, 화이트, 그레이 컬러를 주로 사용했다.

루즈핏 티셔츠, 크롭 스웻셔츠, 오버사이즈 후디 등의 편안하면서도 엣지 있는 제품이 주를 이루는데 특히 하이웨이스트 데님팬츠나 데님재킷, 블랙진 등의 다양한 데님 의상과 함께 매치하면 너무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한다.

사진=H&M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