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훈이 화보를 통해 화수분 매력을 방출했다.

서지훈은 지난달 23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진행한 패션화보에서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셔츠와 데님재킷을 착장한 채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나타냈다.

그런가 하면 6일 서지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화보에 열중하고 있는 비하인드 사진이 올라왔다. 날카로운 콧날과 카리스마 있는 표정이 마찬가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품마다 자신만의 해석으로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서지훈은 KBS 2TV ‘학교 2017’, OCN ‘애간장’에서 러블리한 남사친과 순수한 순애보의 정석을, tvN ‘계룡선녀전’, JTBC ‘꽃파당’에서는 한 여자를 향한 애달픈 외사랑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안방극장에 온기를 선사했다.

다음달 25일부터 KBS2 ‘어서와’의 이재선으로 시청자 곁을 찾아온다. 아픈 과거로 인해 남에게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 차갑고 외로운 인물이다. 소속사 측은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고민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사진=앳스타일, 매니지먼트 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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