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슈즈브랜드 컨버스가 새해를 맞아 유스컬처를 지지하는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하자’ 캠페인을 론칭했다.

유스컬처 아이콘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컨버스는 올해 한발 더 나아가 자신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꿔 나가는 유스세대를 위해 새로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더불어 결과 중심적인 이 사회에서 과정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하자’ 캠페인은 유스컬처를 대표하며 스스로를 탐색하고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들의 과정을 화보와 영상으로 공유한다. 이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하는 것조차 두려운 젊은 세대에게 “내가 좋아하는 것이 모여 결국 내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해도 괜찮다”라며 유스컬처의 자유로움을 지지한다.

캠페인에는 레드벨벳 슬기, 힙합듀오 릴체리&지토모, 신흥 대세 래퍼 소코도모 등 유스세대가 열광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사진=컨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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